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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와 위니펙 시정부, 버스 전용 차로 협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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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개월 동안 매니토바 주정부와 위니펙 시정부간에 밀고 당기는 급행 교통(rapid transit) 6억달러 프로젝트($600-million project)에 대한 긴 협상에서 양측은 기금 동의(a funding agreement)에 합의했습니다.
제2단계 사업으로 쥬빌리 애비뉴(Jubilee Avenue)에서 매니토바 주립대(the University of Manitoba)까지 연결되는 7 km 길이의 급행 교통(rapid transit) 전용 도로를 건설하고, 또한 쥬빌리 지하도(Jubilee underpass)를 확장하려는 그 계획은 주정부와 시정부가 각각 2억2천5백만달러($225 million)를 제공하고, 나머지 1억5천만달러($150 million)를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에서 그 자금을 준다는 보장은 없지만(no guarantee), 주정부와 시정부는 연방정부에서 제공할 것으로 확신(confident)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2015년까지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9년에서야 완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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