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주정부 남쪽 외곽순환고속도로에 2억달러 투자계획 발표

작성일 2013.11.26 22:03

3,651 조회
목록

신민주당 정부(NDP government)는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부터 브로디 로드(Brady Road)까지 위니펙 외곽 순환 고속도로의 남서쪽부분(the southwest Perimeter Highway)을 재건설(reconstruction)하고 매니토바 3번 고속도로(Highway 3)와 맥길리브레이 블러바드(McGillivray Boulevard)가 만나는 사거리에 새로운 주간 기준 다이아몬드형 교차로(interstate-standard diamond interchange)를 건설하는 것을 포함한 2억달러($200-million)의 5년 계획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주수상 그레그 셀린저(Premier Greg Selinger)와 사회기반시설 및 운송 장관(Infrastructure and Transportation Minister) 스티브 애쉬톤(Steve Ashton)은 운전자들과 트럭산업(trucking industry)을 위하여 고속도로를 향상시키고(upgrade the highway), 덧붙여 위니펙공항의 서쪽에 있는 센트라포트 내륙항 개발(CentrePort inland port development)을 증가시킬(to augment) 의도라고(intended to) 말했습니다.

셀린저 수상은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는 위니펙의 인구와 경제가 늘어나는 때, 그리고 지난 50년간 위니펙시민들(Winnipeggers)에게 기여했습니다. 우리는 북미지역 교역(North American trade)에서 우리에게 유리함(a real edge)을 가져주는 이 고속도로를 매니토바 중앙지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to make the most of ~) 고속도로를 다음 단계(next level)로 가져 갈 것입니다." 라고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이 계획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와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 교차로를 포함하여 유사한 주간 기준 다이아몬드형 교차로(interstate-standard diamond interchange)와 함께 남아 있는 신호등들(traffic signals)을 대체하는 작업을 토목공사(engineering work)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