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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들 수학, 읽기, 과학 등에서 OECD 국가중 상위 점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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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개주 중에서 매니토바주 학생들의 성적은 하위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는 매 3년마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 소속 국가들을 대상으로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PISA,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을 운영하며, 2012년에 평가한 결과를 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약 50만명 이상 15세 학생들이 참가하여 읽기, 수학, 과학 등 3개 분야에서 그들의 능력을 평가받았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전국적으로 10 개 주, 900 여개 학교, 21,000 명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평가의 기준 점수는 500 점입니다.
평과 보고서에 따르면, 수학의 전체 평균은 494 점이고 캐나다는 518 점입니다. 중국 상하이가 613 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읽기의 전체 평균은 496 점이고 캐나다는 523 점을 받았습니다. 과학의 전체 평균은 501 점이고 캐나다는 525 점으로 캐나다는 평가한 65개 국가 중에서 전반적으로 상위에 들었습니다.
캐나다내 학생들을 성별로 비교하면,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수학과 과학에서 점수가 높았지만, 읽기에는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높았습니다. 이것은 다른 나라들의 점수를 비교해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위니펙 프리 프레스 신문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는 65개 국가 중 수학에서는 13위, 읽기에서는 9위, 과학에서는 10위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주 중에서 매니토바주는 6년전에 중위권에 있었지만, 지난번 평가에서는 하위로 내려앉았고, 이번에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매니토바주보다 점수가 낮은 캐나다 주는 읽기와 과학에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수학에서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와 뉴펀드랜드(Newfoundland-Labrador)밖에 없었습니다.
직전 평가에서 매니토바주는 수학에서 몇 단계 아래로 떨어졌고, 매니토바주에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취수준(level of achievement)이 가장 낮은 곳에 속했고 성취 수준이 높은 곳에 속한 학생들은 몇 명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학생들은 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점수가 영국(United Kingdom), 미국(United States), 러시아(Russia), 스웨덴(Sweden), 스페인(Spain), 이탈리아(Italy )와 브라질(Brazil) 보다 좋았기때문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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