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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현지서 이민신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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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천99명, 한국이주신고자 대비 39%

377명은 한국귀국

한인이민자들이 캐나다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현지에서 이민자로 신분을 바꾸는 경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영사국이 15일자로 발표한 해외이주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도에 캐나다 현지이주를 한 인원은 1천99명으로 한국에서 이주 신고를 한 2천7백99명 대비 39%에 달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주한다고 신고한 인원이 2000년 9천2백95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했는데 캐나다 현지 이주자는 2002년 1천14명, 2003년 1천45명 그리고 2004년 1천3백36명 등으로 오히려 증가하다 작년에만 다시 감소를 해 대체적으로 한국에서의 해외이주신고자 대비 현지이주신고자 비율이 증가하는 셈이다.

이런 현상은 세계 전역에서 똑같이 발생하고 있는데 2002년 한국에서의 총 해외이주신고자 수가 1만1천1백78명인 반면 현지 이주신고자 수는 1만1천2백75명으로 비슷한 인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3년 해외이주신고자와 현지 이주신고자는 9천5백9명 대 1만3천3백89명으로 현지 이주신고자 수가 4천명 가량 많아지기 시작해 2004년에는 9천7백59명 대 3만1천4백83명으로 3배가 넘었고 작년에는 8천2백77명 대 1만9천1백87명으로 2배를 초과했다.

이런 경향은 호주와 뉴질랜드와 같이 처음부터 영주권을 주지 않고 워킹비자 등 임시비자로 1년 이상 체류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화 한 것도 한 이유이다.

그러나 캐나다 이민은 2002년 6월 28일부터 이민법이 바뀌면서 언어점수와 캐나다에서의 교육 및 취업 경력에 많은 점수가 할애되면서 한국 현지에서 이민 자격을 획득하기 힘들게 됐다.

이에 따라 이민 자격 점수를 얻기 위해 캐나다에 취업이나 유학을 와 이민자격 점수를 얻는 한인이 늘면서 현지 이주신고자도 증가하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작년도에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수는 3백77명인데 2002년 6백93명 2003년 5백24명, 2004년 3백54명이었다.

또 캐나다로 이주한다고 해외이주신고를 했다가 중도에 포기한 경우도 2004년도에 91명, 2005년에 97명이었다.

표영태 기자

출처 :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06-02-15
http://joongang.ca/bbs/board.php?bo_table=T1005&wr_id=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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