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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불명예스럽게 또 다시 캐나다 전국에서 살인율 1위, 위니펙시 2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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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s Canada)은 오늘 2012년도 캐나다 전국 살인율(homicide rate)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살인율을 내리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또 한번 (불명예스럽게) 전국적으로 1등을 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인구 10만명당 살인율(homicides per 100,000 population)에서 4.1명(2012년 52명 살인) 으로 1위를 했고,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가 2.69명으로 2위를 했습니다. 캐나다 전국 평균은 1.56명입니다.
도시별 살인율에서는 썬더베이(Thunder Bay)가 5.81명으로 1위, 위니펙시가 4.09명으로 2위, 리자이나(Regina)가 3.06명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위니펙은 2012년에 피살자가 33명으로 전년보다 6명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최상위 순위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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