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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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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분당 2건꼴 교통사고 신고 - MP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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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전체에 걸쳐 운전자들이 미끄러운 도로들과 백시현상(white-out conditions)에서 고군분투하는 동안 금요일 매니토바 공공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에 매 1분마다 거의 2건의 교통사고 보험청구(collision claims)가 보고되었습니다.

<참고> 백시현상(white-out conditions) : 눈이 많이 내린 뒤 눈 표면에 가스나 안개가 생기면서 주변의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는 현상

금요일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거의 750건의 보험청구가 신청되었고, 금요일 밤까지 거의 1천건에 가까울 것이라고 대변인 브라이언 스미리(Brian Smiley)는 예상했습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겨울폭풍(winter storm)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거의 12cm의 눈을 가져왔습니다.

http://vipmedia.globalnews.ca/2014/01/steinbachtowing.jpg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위니펙) 금요일 정오까지 스타인바크 견인차(Steinbach Towing)는 50건의 요청에 응대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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