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대부분에 폭설, 강풍 경보 발령 - 위니펙 10cm 폭설 예상

작성일 2014.0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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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로부터 겨울 일기계(日氣系)(a winter weather system)가 매니토바주로 이동함에 따라 폭설 및 강풍 경보(snowfall and wind warnings)를 대부분의 매니토바주 지역에 발령했습니다.

강픙 주의보(wind advisory)는 브랜든(Brandon), 버든(Virden), 소우리스(Souris), 멜리타(Melita), 보이세베인(Boissevain), 터틀 마운틴 주립공원(Turtle Mountain Provincial Park), 니파와(Neepawa), 러셀(Russell), 그리고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을 포함한 매니토바주 서부지방에 발령되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돌풍(Gusts)이 시속 90km 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니펙에서는 바람과 날리는 눈(blowing snow)으로 제임스 리차드슨 국제공항(James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편과 출발편 비행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여행객들(Travellers)과 공항에 마중나오는 사람들은 출발하기 전에 공항 홈페이지 www.waa.ca 를 참조하기를 촉구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겨울시스템의 일부분에 있는 불안정한 대기(unstable air)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오늘 늦게 많은 눈을 내리고 번개(a thunderstorm)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폭설 경보(Snowfall warnings)은 비셋(Bissett), 노피밍 주립공원(Nopiming Provincial Park)과 파인 폴스(Pine Falls)를 포함한 위니펙호 동쪽편 지역(areas east of Lake Winnipeg), 서스케쳐원 주 경계(Saskatchewan border)를 따라 있는 대부분의 매니토바주 북서부지방(northwestern Manitoba), 그리고 톰슨 지역(Thompson region)에 계속 발효되어 있으며, 이 지역들에 15 cm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앞서 언급한 지역들(aforementioned areas)에 있는 고속도로들은 대부분 눈으로 덮여 있고, 가시거리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날리는 눈들로 운전자들은 미리 주의를 하고 진행하여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과 위니펙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들은 오늘 오후에 진눈깨비(freezing rain)의 위험과 함께 5 cm 에서 10 cm 사이의 폭설(Snowfall)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바람도 활발하게 불어 남풍이 40 km/h 에서 60 km/h 까지 아침에 불다가 오후에는 방향을 바꾸어 북서풍이 40 km/h 에서 60 km/h 까지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온도는 영상 2도이지만 바람이 불어 많이 춥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밤 더 많은 눈이 내리고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 아침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북풍이 50 km/h 에서 70 km/h 까지 불 것으로 예상되며, 늦은 시각에는 영하 19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