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 침수후 수술 취소

작성일 2014.01.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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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General Hospital)이 침수(a flood)후 십여개의 수술들(operations)이 취소된 가운데 다시 수술들(surgeries)이 시작되려면 위니펙 보건 관계자들이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몇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 아침에 병원의 '난방 및 공조 시스템(heating and ventilation system)'의 터진 파이프들(burst pipes)에서 나온 물은 병원의 14개 수술실들(operating theatres)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로(as a result), 병원의 긴급하지 않은(elective) 수술과 응급 수술들(emergency surgeries)에 모두 영향을 끼쳤습니다.

병원의 긴급하지 않은 수술(elective surgeries)은 모두 취소되었고 응급 수술들(emergency surgeries)은 의료 과학 센터(Health Sciences Centre)와 그레이스 병원(Grace Hospital)으로 보내졌습니다.

위니펙 보건 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General Hospital)에서 수요일에 총 22건의 수술이, 목요일에는 총 37건의 수술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니펙 보건 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에 따르면,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General Hospital)에서 이전되어 온 환자들에게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의료 과학 센터(Health Sciences Centre)와 그레이스 병원(Grace Hospital)에 있는 환자 중 긴급하지 않은 수술(elective surgeries)은 취소되는 등 추가적인 19건의 수술들은 거부되었다(have been nixed)고 말했습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General Hospital)에서의 수술 취소로 몇 주 또는 몇 개월을 수술을 위해 기다린 많은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버리 왓슨(Beverley Watson)은 그녀의 73세 엄마의 인공 관절 수술(knee replacement surgery)이 목요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연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지난 9개월동안 진행을 기다렸고, 이제는 3월달까지 수술이 끝나기를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어머니가 이 수술을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왔기에 무척 실망하고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것(On the bright side)은 그녀의 며느리(daughter-in-law)가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General Hospital) 침수 직전에 병원에서 애를 나았다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위니펙 보건 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General Hospital)의 응급실과 산부인과 서비스(emergency and obstetrics services)는 폐쇄되지않고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습니다.

곧 있을 수술들(upcoming surgeries)에 대하여 취소 통보를 받지 않은 환자들은 당분간( for the time being)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위니펙 보건 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말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위니펙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는 환자들을 갖고 있는 병원들은 가능하면 다른 주를 포함하여 다른 곳으로 가기를 권고받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