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주민들 4명 중 1명은 감정 장애 또는 불안 장애 앓고 있어

작성일 2014.01.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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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5년 동안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 4명 중 거의 1명은 감정 장애(a mood disorder) 또는 불안 장애(an anxiety disorder)로 진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페그 보고서(Peg Report)는 2007/08 년과 2011/12 년 사이에 위니펙시에 사는 이들 중 24.4% 가 이들 장애(disorders)로 진단되었습니다.

보건 정책 연구원(Health Policy researcher)을 위한 매니토바주의 한 센터에서 일하는 랜디 프랜수 박사(Dr. Randy Fransoo)는 "모든 사람들은 누가 암(cancer)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만, 우리 중 3명 또는 4명이 우울증(depression)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지 않으며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일반적이고(common)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또는 더 나은 치료(more or better treatment)로 부터 혜택을 받을(benefit from)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울증(depression), 조울증(양극성 장애, bipolar disorder), 조증 에피소드(manic episodes), 불안 장애(anxiety disorders), 강박 신경증(obsessive-compulsive disorders), 해리 장애(dissociative disorders), 신체형 장애(somatoform disorders) 등을 포함한 질병(ailments) 그룹(group)

지난 5년간 조사결과는 안정적이지만 특별히 시의 몇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남아있습니다. 18% ~ 27% 비율은 포인트 더글라스(Point Douglas)지역은 최고 27.4%, 잉스터(Inkster) 지역은 최저 18.3% 입니다.

연구원은 그 자료는 사회 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예로 아시니보인 사우스 주민들(Assiniboine South residents)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을 갖는 지역(neighbourhoods)에 사는데에도 불구하고 24.5% 가 장애들(disorders)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이 추적한 육체적 질병들(physical diseases)은 매우 적게 매니토바주에 있었습니다. 심장병(heart disease)으로부터 고생하는 위니펙 주민들은 단지 8% 뿐이었습니다.

조사는 10세 이상 사람들의 의사 방문(physician visits), 입원(hospitalizations), 개인들이 이용하는 조제약(prescription drug)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그 보고서는 그 조사 결과( the finding)는 감정 장애(a mood disorder) 또는 불안 장애(an anxiety disorder)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직업을 찾고 계속 일하는 것에 문제를 갖고 있고, 만성적인 육체의 질병들(chronic physical ailments)은 범죄의 피해자(victims of crime)가 되는 것보다 2배 더 위험하기때문에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썬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