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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월 겨울 추위는 65년만의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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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의 추위는 65년만의 추위로 밝혀졌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의 추위는 매니토바 역사상 120년만의 2번째 추운 날씨였으며 지난 1949년 이후로는 제일 추운 날씨였습니다.
올 겨울 계절이 중반에 이른 현재 위니펙시는 이미 섭씨 영하 30도 밑으로 떨어진 추운 날이 21일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평년에는) 이 시점에서 영하 30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은 단지 9일이었습니다.
위니펙 주민들은 이 추위때문에 건설 노동자들에게 불황(a slowdown)을, 어린이들은 실내에서 많이 놀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데이빗 필립스(David Phillips)는 위니펙시에는 다른 해보다 지난 12월-1월 기간 중에 30cm 이상 눈이 더 왔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소식으로는 올 겨울은 작년보다 더 길지는 않을 것으로 그는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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