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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최대 15cm 폭설 예상 - 내일(13일) 자정부터 스노우루트 밤샘금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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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수요일 밤 위니펙을 포함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남서쪽지방에 폭설(the heaviest snow)과 함께 10 cm 에서 15 cm 의 눈이 오늘밤에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설과 함께 기상시스템 앞쪽에서 동쪽에서 남동쪽으로 불어오는 돌풍(a gusty wind)으로 많은 지역에서 내리는 눈과 날리는 눈(blowing snow)때문에 나쁜 시계(poor visibilities)를 생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동 환경들(Travelling conditions)이 매니토바 남부지방 전체에 걸쳐 오늘밤 나빠지고 그 여파(lingering effects)가 목요일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위니펙시(The City of Winnipeg)는 수요일에 '스노우 루트 주차금지(Snow Route Parking Ban)' 를 선언했습니다.
'스노우 루트 주차금지(Snow Route Parking Ban)'는 목요일(2월 13일) 자정(midnight)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이 기간동안에는 스노우 루트(Snow Route)로 지정된 주요 도로에서는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도로변 주차가 금지됩니다.
ban prohibits parking on any between the hours of 12:00 a.m. and 7:00 a.m.”
폭설 주의보(Snowfall warning) 가 발령된 지역들:
City of Winnipeg
Selkirk – Gimli – Stonewall – Woodlands – Eriksdale
Portage la Prairie – Headingley – Brunkild – Carman
Dugald – Beausejour – Grand Beach
Morden – Winkler – Altona – Emerson – Morris
Steinbach – St. Adolphe – Dominion City – Vita – Richer
Whiteshell – Lac Du Bonnet – Pinawa
Sprague – Northwest Angle Provincial Forest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밤을 지나며 남서쪽지방부터 날씨가 개선되어 목요일 아침에는 남동쪽도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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