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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봄홍수 방지위해 얼음깨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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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중 가장 두꺼운 얼음이 얼은 브리지 포인트(Breezy Point) 지역 빙판에서 현재 앰피벡스(Amphibex) 기계들이 얼음을 깨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치우고 있던 빌 맥코우(Bill McCaw)는 봄 해빙기(spring melt)에 인근 강에서 아이스 잼(ice jams)이 생겨 물어 불어나 그의 정원으로 강물이 넘친 몇차례 홍수를 경험한 그는 올해 또 홍수가 날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아이스 잼들(ice jams)이 이곳으로 옴겨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나는 항상 무섭습니다(scary). 그것은 마치 머리카락을 곧게 서게 만드는 천둥(thunder)과 같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앰피벡스(Amphibex) 기계들이 도움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셀커크(Selkirk) 북쪽에 있는 지역에서 4대의 앰피벡스(Amphibex) 기계들이 얼음을 깨고 있습니다.
앰피벡스(Amphibex)의 대장(captain) 로렌스 존슨(Lawrence Johnson)은 올해는 눈이 많이 와서 눈을 밀고 얼음을 깨기때문에 좀 더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첫번째 홍수 전망(flood outlook)이 2월말까지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정부는 올해 매니토바주 강유역들(Manitoba river basin)의 상태가 2011년과 2013년 보다 홍수 위험이 적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홍수 전망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수상(Premier) 그레그 세링어(Greg Selinger)는 매니토바주 새로운 최고 홍수 예보관(chief flood forecaster)이 다음주에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매니토바주에는 년중 운영되는 예보센터(forecast centre)에서 12명의 전문가들이 일하는 한 팀이 있다고 주정부는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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