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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정부 예산 교육과 경제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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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니토바주의 예산날(budget day)이고 신민주당 주정부(NDP government)는 교육과 경제에 중점을 두겠다(to focus on)고 약속했습니다.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제니퍼 하워드(Jennifer Howard)는 오늘 오후 그녀가 제출할 주예산에서 깜짝 놀랄 일(big surprises)이나 세금 인상(tax hikes)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이미 말해왔습니다.
그녀는 지출 계획(spending plan)은 대체로 젊은이들이 좋은 직업을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받도록 그들을 돕는데 쓰이도록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의 한 정보원에 띠르면, 주수상 세링어 그레그(Premier Greg Selinger)는 졸업율(graduation rates)과 취업 기회들(job opportunities)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 캐나다 원주민 지역사회들(First Nation communities)을 방문하는 여행(a tour)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매니토바주 전체의 고등학교 졸업율은 최근 몇 년간 85% 이상으로 향상되었지만, 원주민 보호지역들(reserves)은 매우 낮게 남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budget)은 급하게 세금이 인상된 지난 2년 보다는 주민들의 재정 형편(on people's pocketbooks)을 매우 편안하게 할 것이지만 어떤 (공공서비스) 사용료 수수료들(user fees)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 7%의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를 8%로 인상한 후 설문 조사들에게 신민주당 지지(NDP support)가 급격하게 떨어지는(a sharp drop)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다음 선거까지 남은 2년 동안, 주정부는 그 돈들이 도로들, 다리들, 그리고 다른 핵심 사회기반시설 작업(core infrastructure work)에 쓰여지는 것을 보여주도록 착수했습니다(set out).
사회기반시설 장관(Infrastructure Minister) 스티브 애쉬톤(Steve Ashton)은 수요일 세금 인상에 의해 조정된 자금의 일부로 5년 동안 55억달러($5.5-billion) 사회기반시설 프로그램(infrastructure program)의 세부사항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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