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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30불 이상 관리직 등 - '고임금' 일자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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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제가 지난 한 해 동안 보다 많은 전문분야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국 필립 크로스 분석가는 "2005년 한 해 고임금 직종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16일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시간당 30달러 이상의 임금을 받는 관리직이 11만3천 개나 늘어나는 등 시간당 평균 25달러 이상의 고임금 일자리가 27만9천 개나 증가했다.
반면에 시간당 평균 13달러 미만인 세일즈와 서비스 분야에선 4만3천 개, 평균 17달러를 받는 제조·가공업계 분야에선 12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통계국에 따르면 국내 평균임금은 지난해 3.2% 인상됐다. 이는 2000년 초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2/18/2006 / A4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443
연방통계국 필립 크로스 분석가는 "2005년 한 해 고임금 직종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16일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시간당 30달러 이상의 임금을 받는 관리직이 11만3천 개나 늘어나는 등 시간당 평균 25달러 이상의 고임금 일자리가 27만9천 개나 증가했다.
반면에 시간당 평균 13달러 미만인 세일즈와 서비스 분야에선 4만3천 개, 평균 17달러를 받는 제조·가공업계 분야에선 12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통계국에 따르면 국내 평균임금은 지난해 3.2% 인상됐다. 이는 2000년 초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2/18/2006 / A4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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