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캐나다 인권 박물관 입장료 결정 발표

작성일 2014.06.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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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 은 올 가을에 문을 열 때를 대비하여 입장료율(admission rates)를 결정했습니다.

올 9월 20일에 더 폭스(The Forks)에서 개관할 예정인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는 1967년 이래 캐나다에서 개관하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이자 오타와(Ottawa) 지역 밖에서 문을 여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입니다.

또한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은 오로지(solely) 인권(human rights)의 진화(evolution), 기념(celebration), 미래(future)에 대하여 전념하는(dedicated to) 세상에서 첫번째로 세워지는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의 성명서에 따르면, 매년 25만명이 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입장료(Admission rates)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인(Adults) — $15
청소년(Youth, 17세 이하 — $8
학생 및 노인(Students and seniors) — $12
7세 이하 어린이 — 무료(free)
가족(Family, 6명까지) — $42

가족 회원권(Family membership) — $95
성인 회원권(adults membership) — $50
학생 및 성인 회원권(adults membership) — $35
노인 부부 회원권(senior couple membership) — $60
성인 부부 회원권(adult couple membership) — $90

학교 단체 입장권(School groups) — 학생당 $5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은 위니펙의 사업가이자 미디어 황제(media mogul)였던 이지 아스퍼(Izzy Asper)가 박물관 건립을 처음 발표한 이래 2003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은 해 갑자기(suddenly) 심부전(heart failure)으로 이지 아스퍼(Izzy Asper)가 사망한 후, 그의 딸인 게일 아스퍼(Gail Asper)는 2007년 개원을 위해 약 2억달러($200 million)의 비용(cost)이 예상되는 그 사업의 기금 마련을 위한 숨은 원동력(또는 추진력, driving force)이 되었습니다.

급증하는 건설비( spiralling construction costs)때문에 추가적인 기금이 필요했고 개원 날짜는 자꾸 뒤로 미뤄졌습니다. 결국(In the end) 7천명이 넘는 기부자들(donors)이 나아왔고(stepped up) 총 건설비는 3억5천1백만달러($351 million)이었습니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근본적으로(essentially) 2007년에 그 사업을 인계받았고(took over) 년간 운영비(annual operating costs)중 2천1백7십만달러(21.7 million)를 부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committed).

비록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은 아직 개관을 하지않았지만 설계 및 공학기술상(awards for design and engineering)을 몇 개 받았습니다.

12층(12-storey), 260,123 평방피트(square-foot) 면적의 빌딩을 짓는데 3년 동안 3,540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