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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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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올 여름에 걱정없이 돈을 쓰려고 계획중인 매니토바 주민들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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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다른 주에 있는 사람들이 이번 여름에 어떤 금융 제약(financial constraint)의 불안에 대비하는 동안, 매니토바 주민들은 술취한 선원들(drunken sailors)처럼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탠저린(Tangerine)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사람들(Canadians) 중 49% 가 이번 여름에 걱정없는 태도("carefree" attitude)로 돈을 쓸 준비를 하는 동안,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그 수가 70% 이었습니다.

또한 그 조사결과에서 
- 매니토바 사람들은 (돈이 없어) 그들이 지불할 수 없는 여름 휴가(a summer vacation)에 대하여 아마도(most likely) 예약을 할 것 같은 비율이 31%(캐나다 전국은 23%), 
- 여름달 동안 그들의 예산(budget) 파악을 놓치는(lose track of) 비율이 23%(캐나다 전국은 17%), 
- 1년 중 다른 10개월 보다 7월과 8월에 더 지출하는 비율이 44%(캐나다 전국은 34%),
- 아마도 지갑(wallet)에서 금방 돈이 없어지는(money burning a hole) 주요 이유들로 음식, 술, 그리고 유흥 등을 꼽는 비율이 65% (캐나다 전국은 54%) 이었습니다.

위니펙시 기반의 투자 자문가(financial adviser) 크리스 반 바스테라에(Chris Van Bastelaere)는 그 조사결과는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하 45도까지 떨어지는 위니펙에서, 이런 종류의 기후가 사람들을 우울하게 하며 그들이 모든 측면에서(all facets) 더 사용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토시 기반의 회사 탠더린(Tangerine)의 부사장(vice-president)이자 예금 및 투자(deposits and investments) 부서장인 실비오 스트로에스쿠(Silvio Stroescu)는 여름의 이점(advantage)을 취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necessarily) 나쁜 일(a bad thing)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계획을 하고 그것을 위해 저축을 한다면 그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매니토바 주민들에 대한 걱정스러운 부분(alarming part)은 그들이 쓰는 것에 대한 파악을 놓치는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지갑을 열 때 마다 기록을 하여 그들이 얼마만큼 돈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그들의 신용카드들(credit cards)로 불필요한 항목들(unnecessary items)에 지불하는 것으로 끝나는 않도록 사람들에게 충고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캐나다 사람들의 81% 가 이번 여름에 꼭 필수적이지 않는 항목들(on non-essential items$2,000 또는 그 이하로 지불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비용을 절약할(favourite cost-saving) 취미(pastimes) 활동으로는 걷기(going for walks, 22%), 친구 방문(visiting friends, 18%), 정원 가꾸기(gardening, 16%)을 손꼽았습니다. 다른 활동으로는 낚시(fishing), 독서(reading), 그리고 집에서 쉬기(relaxing at home) 등이었습니다.

탠더린(Tangerine)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앤거스 레이드 포럼 토론자들(Angus Reid Forum panelists)인 성인 캐나다 사람들 중 무작위로 선정된(randomly selected) 1,508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오차율은 2.5% 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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