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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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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폭풍우로 67건 배수관 막힘 신고, 육상홍수로 2채 지하실 침수, 12곳 하수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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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서부지역의 여러 지자체들이 계속 내리는 비로 비상사태를 선포된 가운데 위니펙은 전반적으로 배수가 잘 되고 있다고 위니펙시는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하수로(sewage lines)를 타고 하수가 역류(sewage backing up)했다고 12건이 신고되었고, 육상 홍수(overland flooding)로 지하실 2곳이 침수되었습니다. 또한 빗물 배수관이 막혔다(plugged storm drains)는 신고가 67건 접수되었습니다.

토요일 초저녁에는 동 킬도난(East Kildonan) 지역에서 차량 여러대의 차 후드(hoods) 위로 물이 튀기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위니펙시는 폭풍우(storm)로 최소한 17개의 배수조(catch basins)가 홍수로 찼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공항 당국(The Winnipeg Airport Authority)은 사람들에게 날씨때문에(due to the weather) 비행기편이 연착발되거나 취소될 것을 예상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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