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서스케쳐원 주민들 500여명 홍수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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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내린 비로 매니토바주(Manitoba)와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의 약 500여명 주민들이 홍수로 대피를 했습니다.
매니토바주와 서스케쳐원주 사이에서 약 80여개 이상의 지역사회들(communities)이 홍수(flooding)때문에 비상사태(states of emergency)를 선언했습니다(declare).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 남동부지방의 일부 지역에는 최근 며칠 동안(in recent days) 240 밀리미터(millimetres) 이상의 비가 이미 물로 축축해진 땅에 내려 어디로 갈지 모르고 낮은 곳으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했고, 지하실 창문이나 문 밑으로 졸졸 흘러들어 갔습니다(trickling).
월요일 서스케쳐원주(Sask.) 게인즈버러(Gainsborough)의 거의 250여 주민들이 월요일 홍수로 대피를 했고 대부분 주민들이 친척이나 친구들 집에 머물거나 나머지들은 캠퍼 트레일러(camper trailers) 또는 RV차(RVs)에 머물고 있다고 공원들은 말했습니다.
서스케쳐원주(Sask.) 멜빌(Melville)의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 page)는 세인트 피터스 병원(St. Peter's Hospital)과 장기 간호 시설(a long-term care facility)인 세인트 폴 루터란 홈(St. Paul Lutheran Home)의 모든 환자들(patients)은 대피시켰다(evacuated)고 말했습니다. 비록 물에 잠기지 않았지만, 장기 간호 주민들(the long-term care residents)은 지역 하키 경기장(local hockey arena)으로 옮겨진 동안 약 150여명의 환자들은 인근 에스터헤지(Esterhazy)와 요크톤(Yorkton)에 있는 지역사회들(communities)로 이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요크톤(Yorkton)에 있는 낮은 지역에 있는 아파트 4동에 사는 약 66명 주민들은 집을 비우라는 대피 명령을 받았습니다.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 캐리벨(Carievale)로 들어가는 도로와 다리가 홍수로 잠겼고, 리자이나(Regina) 동쪽의 캐나다 횡단고속도로(Trans-Canada Hwy.) 를 포함하여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내의 최소한 15개 고속도로들의 구역들이 통행금지가 되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Manitoba)에서는 13개 강들(rivers)과 개천들(streams)이 기록적인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Manitoba) 버든(Virden)은 24시간 동안 거의 150 밀리미터(millimetres)의 비가 내렸고, 타운 인근에 있는 다리를 폐쇄했고 개울(creek)을 따라 있는 몇 개 주민들은 지하실이 침수하면서 집을 떠나 대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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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