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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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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현재 홍수와 싸우고 있는 중, 하퍼 연방수상 홍수지역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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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Soldiers), 자원봉사자들(volunteers), 건설업자들(contractors), 그리고 지자체 공무원들(municipal officials)은 최근 내린 비로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로 부터 밀려오는 홍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포티지 라 프레어리(Portage la Prairie)의 동쪽 지역에 있는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을 따라 수백채의 주택들을 보호하고 제방(dikes)을 쌓기위하여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실로 캐나다군 기지(CFB Shilo, Canadian Forces Base Shilo)의 약 400여명의 군인들은 현재 브랜든 지역에서 홍수 피해 위협을 받는 주택들 주위로 모래주머니로 둑을 쌓고 있습니다.

일요일 정오경에 브랜든(Brandon)에 도착한 캐나다 연방수상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는 헬리콥터(helicopter)를 타고 20여분간 매니토바주 남서지방(southwestern Manitoba)의 홍수 피해 지역을 둘러봤습니다.

그는 매니토바 주수상 그레그 셀린저(Greg Selinger)을 만나 "저는 모든 단계의 정부들(all levels of government)이 함께 매우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장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로 부터 밀려오는 첫번째 홍수 물결은 지난 일요일에 브랜드시에 도달한 것으로 여겨지며 대단히 파괴적인(devastating) 2011년 홍수때 보다는 정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하류지역에는 2011년보다 더 높게 파괴적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매니토바 주정부의 홍수 공무원(provincial flood official) 스티브 탑핑(Steve Topping)은 말했습니다.

그는 2번째 홍수 물결은 7월 17일과 18일 사이에 올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 홍수위보다는 많이 낮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하퍼(Harper)는 브랜든시(Brandon)의 비상활동센터(emergency operations centre)에 주수상 
셀린저(Selinger), 여러명의 연방 하원의원들(MPs), 주의원들(MLAs)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그는 비상사태에서 연방정부에서 이미 제공하는 재해원조(disaster assistance)에 더하여 추가적인 어떤 재정적인 도움(any financial help)도 약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수상 셀린저는 브랜든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애를 쓴 브랜든시장 샤리 덱터 히스트(Brandon Mayor Shari Decter Hirst)와 시의 긴급조치팀(emergency measures team)의 작업을 칭찬했습니다(praised).

주수상 
셀린저는 홍수와의 싸움에서(in the flood fight) 약 500 여명의 군인들을 매우 빠르게 배치하여(deploying) 도움을 준 하퍼 연방수상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매니토바주 남서부지방의 약 50% 땅이 물에 잠겨 매우 압박을 받는 지역사회들(very stressed communitie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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