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자전거타다 도로웅덩이에 걸려 넘어진 남자 사망, 병원 가족들에게 사과

작성일 2014.07.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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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자전거를 타다 도로웅덩이(a pothole)에 걸려 넘어져 77세 남자가 사망한 후에 위니펙의 한 남자가 세브 오크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과 위니펙시에 화가 났습니다.

마이클 헨릭슨(Michael Henrickson)은 그의 아버지 에드워드(Edward)가 일요일 에어라이스 스트리트(Airlies Street)와 커씨드럴 애비뉴(Cathedral Avenue) 사거리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그의 자전거가 물이 가득 차 있는 도로웅덩이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사건(the incident)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데비 파벨(Debbie Favel)은 노인 헨릭슨(Henrickson)은 헬멧을 쓰지 않았고 도로웅덩이(pothole)도 보지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노인은 자전거 헨들바(handlebars) 위로 넘어갔고 떨어진 그의 몸 위로 자전거가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그 노인은 도로로 떨어졌을 때 머리가 부딪혔다고 말했습니다.

헨릭슨(Henrickson)은 세브 오크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으로 급히 옮겨졌고, 3시간을 기다린 후에 의료 과학 센터(Health Sciences Centre)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머리 부상(head injuries)으로 사망했다(died of)고 그의 아들 마이클(Michael)은 말했습니다.

그는 세브 오크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의 누구도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고, 가족 중 한 명이 마침내 그의 소재를 알아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병원측에서 그의 신상 정보를 알고 있었고 그들은 병원에서 10분 거리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세브 오크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은 그들이 실수를 했다(made a mistake)고 가족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마이클 헨릭슨(Michael Henrickson)은 아버지의 추락을 야기한 도로웅덩이(potholes)에 대하여도 문제(issue)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만약에 이곳에 와서 어떤 비극(a tragedy)이 발생했고 누군가 와서 그것을 고쳤다면 그것은 위니펙시의 책임(responds)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위니펙시는 그것에 대하여 답변하는 것을 거절했습니다(declined).

사고가 난 인근에 사는 토니 페이지(Tony Page)는 1년 전에 도로웅덩이 옆에 있는 물을 배수시키는 것에 대하여 시에 불평했었다(filed a complaint)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10년 동안 도로웅덩이는 거기에 있었고 도로는 그랬었고 도로웅덩이는 단지 꾸준히 감소(a steady decline)하고 있는 것이 그를 화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