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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참수 범죄 현장에 출동한 퇴직 경찰 지난주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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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매니토바주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 인근에서 그레이하우드 버스(Greyhound Bus) 안에서 발생한 참수 범죄 현장(the scene of a beheading)에 출동했던 한 퇴직 경찰이 지난주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친척들은 퇴직한 캐나다 연방경찰관(retired RCMP member) 켄 바커(Ken Barker)가 지난 주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으며, 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큰 정신적 충격 때문에 겪게 되는 의학적 증상)'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다(had suffered)로 말했습니다.
켄 바커(Ken Barker)는 2008년 매니토바주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 인근에서 그레이하우드 버스(Greyhound Bus) 안에서 빈스 리(Vince Li)가 팀 맥린(Tim McLean)을 죽이고 참수한 현장에(on scene) 처음 도착한 경찰관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빈스 리(Vince Li)는 그가 앓고 있는 정신병때문에 형법상 책임(criminally responsible)이 없는 것으로 법원은 판단했습니다.
역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고 켄 바커(Ken Barker)를 잘 알고 있는 퇴직 연방경찰(Retired Mountie)인 스티브 월커(Steve Walker)는 몇 개월 전에 켄 바커(Ken Barker)의 행동에서(in behaviour) 변화들을 인지했다(noticed)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성적으로(withdrawn) 보였습니다. 그는 항상 사교적인 남자(a gregarious guy)였고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인식을 높이는(bringing awareness) 한 민중 조직(grassroots organization)은 캐나다 연방경찰관들(RCMP officers)과 그들의 가족들은 기초 훈련(basic training) 동안 그것에 대하여 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단체는 그 질병(the illness)은 심각한 육체적 부상(a serious physical injury)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스티브 월커(Steve Walker)는 켄 바커(Ken Barker)가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믿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얘기하는 것은 나약함의 표시(a sign of weakness)로 경찰들 사이에서는 수치(a stigma)로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캐나다에서 가장 일반적인 정신 건강 질병(the most common mental health conditions) 중의 하나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교육(education), 방지(prevention), 조기 진단(early detection) 처리를 하는(deals with) 한 정신 건강 전략(a mental health strategy)을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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