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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북부도시 처칠행 여객 기차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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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 있는 처칠(Churchill)로 가는 승객 서비스(passenger service)의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지난 6월 2일 기차 몇 대가 탈선을 하면서 길름(Gillam)에서 처칠(Churchill)까지 270 km 철도를 따라 철도 서비스가 중지되었습니다(shut down).
화물차 운행은 그 후 재개되었지만, VIA 철도의 여객 서비스(Via Rail’s passenger service)는 그 이후로도 계속 중지되었습니다.
VIA 철도는 오늘밤 길름(Gillam)에서 처칠(Churchill)로 열차 1편이 출발하고, 토요일에 다른 열차 1편이 처칠(Churchill)을 떠난다고 말했습니다.
그 철도는 준북극지형(sub-arctic terrain)을 지나고 있으며 자주 혼란(disruptions)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철로를 소유하고 있는 옴니트렉 캐나다(Omnitrax Canada)는 그 철로를 따라 원유 수송(crude oil shipments)을 시험해 보기를 원하지만, 그 계획은 환경 그룹들(environment groups)과 매니토바 주정부의 강한 반대(strong opposition)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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