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katchewan

리자이나(Regina)에서 온 36세 남자, 다른 사람 도와 주다 익사

작성일 2014.08.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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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이나(Regina)에서 온 36세 남자가 서스캐처원州(Sask.) 라스트 마운틴湖(Last Mountain Lake)에서 2명을 구하려다 익사(drowned)를 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긴급 구조반원들(emergency crews)은 금요일 오후 7시경에 서스캐처원州(Sask.) 펠리칸 포인트(Pelican Pointe) 마을 인근의 라스트 마운틴湖(Last Mountain Lake)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38세 남자, 36세 남자와 10세 소년이 낚시를 하다가(fishing off) 호수에 빠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한 바람이 5피트 높이(five feet tall) 이상의 물결(waves)를 만들어 다가왔고, 38세 남자와 10세 소년이 호수에 휩쓸려 들어갔습니다. 리자이나(Regina)에서 온 36세 남자는 그 두사람을 호수변(shore)으로 가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다 호수로 휩쓸려 들어갔습니다.

38세 남자와 10세 소년은 호수변으로 가까이 도달해 살았지만, 36세 남자는 익사한(have drowned) 것으로 경찰은 간주하고 있습니다(presumed). 경찰은 금요일 밤에 캐나다 연방경찰, 주공무원들, 시민 수색대 등과 함께 사라진 남자를 찾았지만 발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경찰은 실종한 남자의 이름은 트라비스 크러스젤닉키(Travis Kruszelnicki)라고 확인을 했으며,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의 수중 탐색대(underwater recovery team)는 토요일 현장에서 계속 수색할 예정입니다.

펠리칸 포인트(Pelican Pointe)는 리자이나(Regina)에서북서쪽으로 약 50 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상 CTV Regina 에서 인용 요약함.

호수나 강에서 낚시 또는 물놀이를 하는 분들은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으면 배가 뒤집혀도, 급류에 휩싸이더라도 살아날 확률이 무척 높다고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