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노숙자 영웅 사망, 기념비 건립 논의

작성일 2014.08.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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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에서는 지금 노숙자 영웅(homeless hero) 파론 홀(Faron Hall)의 명예(honour)를 기리기 위하여 영구적인 기념비(a permanent memorial)를 세우는 것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추장 협회(the Assembly of Manitoba Chiefs)로 부터 개최자들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파론(Faron)을 추모하기 위하여 모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 킬도난 공원 인근 레드강(Red River)에서 파론 홀(Faron Hall)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파론의 삼촌은 최근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의 죽음을 의심스럽게 생각하지않고 있습니다.

파론 홀(Faron Hall)는 2009년 2차례에 걸쳐 레드강에 빠진 사람 2명을 구출하여 위니펙시는 물론 캐나다 전국에 노숙자의 능력에 대하여 놀라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선행들(good deeds)과 더불어 그는 폭행으로 감옥에서 시간을 보냈던 알콜에 중독된(addicted to alcohol) 문제있는 남자(a troubled man)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를 아는 친구들은 영구적인 기념비는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웅이었고 친구였고 거리에 있는 사람을 돕는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더 폭스(The Forks)에서 이번주 초에 있었던 파론 홀(Faron Hall)과 살해된 청소녀 티나 폰테인(murdered teen Tina Fontaine)을 위한 추모 기도회(vigil)에는 약 2,000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었습니다.

위니펙 시장 샘 캐즈((Mayor Katz)의 사무실은 홀을 위한 영구적인 기념비 건립은 아직은 논의가 시작된 초기단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