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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스커튠 베리(Saskatoon berry), 미국에선 다른 이름으로 불려 - juneberry

작성일 2014.08.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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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스커튠 베리(Saskatoon berry)가 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 일부 주로 넘어가면 이름이 바뀌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동북쪽 지역에서 다양하게 발견되는 이 맛있는 베리(berry)가 미국의 미시간주(Michigan)와 미네소타주(Minnesota)에서는 주운베리(juneberry)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미국인들(Americans)은 새스커튠 베리(Saskatoon berry)의 맛을 좋아하고 있지만, 주운베리(juneberry)만큼이나 더 그 이름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작은 보라색 베리(purple berries)에 대한 사람들의 갈증(thirst)을 이용해서, 미국의 일부 판매자들(marketers)은 캐나다 재배자들(growers)에게 그들의 상표(label)를 고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새스커튠 베리 위원회(Saskatoon Berry Council of Canada)의 회장 산드라 퍼디(Sandra Purdy)는 미국인들은 주운베리(juneberry)에 더 익숙해 있으며 상표로 그것을 붙이겠느냐고 물으면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스커튠 베리(Saskatoon berry)로 상표를 붙이는 것은 아주 작은 이익만 준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서스캐처원주 대평원 베리(Saskatchewan-based Prairie Berries)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퍼디(Purdy)는 와싱톤주(Washington)나 캘리포니아주(California)와 같은 미 서부주에 수출을 할 때는 상표 이름을 변경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새스커튠시(Saskatoon)와 이름이 같은 이 베리(Berry)에 대하여 잘 알고 있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