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학교 구역들(school zones)에서 과속으로 백수십명 운전자들 벌금 티켓 받아

작성일 2014.09.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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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학교 구역들(school zones)에서 새로운 속도 제한이 이번 주에 효력을 발휘하고 경찰은 새로운 법에 따라 단속에 나섰습니다.

학교 구역들(school zones)에서 시간당 30km 이상으로 달린 운전자들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새로운 법에서의 벌금은 운전자가 잡혔을 때 초과된 제한속도만큼 빨리 추가됩니다.

아일랜드 레이크 커뮤니티 학교(Island Lakes Community School) 앞에서 시속 46km 로 달리던 운전자 폴 에스테베즈(Paul Esteves)는 전혀 경고도 없었고, 단지 운전면허증을 달라고 하고 벌금 티켓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받은 벌금은 $260 이었습니다.

놀랍지도 않게 단속 첫 날 경찰관들에게 붙잡힌 많은 운전자들은 새로운 법에 대하여 적응할 수 있는 유예 기간(a grace period)이 허용되기를 원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그렇지 않았습니다.

표시된 제한 속도(posted limit)보다 16km 를 더 빨리 달리다 경찰에 걸린 운전자 팸 델라퀘스(Pam Delaquis)는 학교 구역에서 속도들을 규제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녀는 새로운 법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30 km/h 는 꽤 극단적이라고 생각하고 운전자들은 아이들이 있는 주위에서 모두 조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정말로 필요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운전자들은 이미 학교 구역에 있는 속도 제한 표지판이 나뭇가지에 가렸다고 불평했습니다. 경찰들이 이런 종류의 장애를 인지하면, 경찰들은 그 문제를 제거하도록 시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9월 2일 속도가 낮춰진 학교 구역들(the lower limit school zones)에서 128장의 벌금 티켓과 173장의 경고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