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지난 겨울 수도관 동결로 위니펙시에서 지출된 비용은 4백만달러

작성일 2014.09.1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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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위니펙시의 수도관 동결에 따른 납세자들의 비용은 4백만달러($4 million)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목요일 아침 위니펙시의 재정 위원회(finance committee)의 회의에서 공개된 보고서는 위니펙시는 시 직원들의 초과 근무 수당(staff overtime), 장비 임대비(equipment rentals), 보수 재료 및 화학품들(maintenance materials and chemicals)에 대하여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보고서는 수도가 어는 것을 막기위하여 수도물을 틀어놓도록 지시한 이들 주택들로 부터 잃어버린 수입에 대하여는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시의 물 및 폐기물 부서(water and waste department)에서 나온 납세자들에게 더 안좋은 소식은 주상수도관 수리비용이 6백만달러($6 million)라는 것입니다. 총 비용에서 주상수도관 수리와 얼은 수도관들때문에 승인된 2014년 예산에서 1천만달러($10 million)를 더 사용했습니다.

재무 관계자들은 위니펙시의 다른 몇 개 부서들도 올 해 예산보다 더 많이 지출했고 총 적자액은 2천2백만달러($22.4 million)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의 물 및 폐기물 부서(water and waste department)에서 서술한 것에 따르면, 2014년 처음 6개월 동안 주상수도관 수리 횟수가 작년 같은 기간 동안 보다 76% 증가했고, 지난 10년 평균보다 2배가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올해 679회 주상수도관이 파열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 부서는 주상수도관이 더 많이 파열되었을뿐만 아니라, 추운 기온은 직원들이 각 파열 주 수도관을 수리하는데 더 오래 걸리게 만들어 비용을 더 많이 들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