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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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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오는 5명 중 1명은 응급실에 올 필요가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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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응급실로 가려는 분들은 가기 전에 꼭 응급실로 가야 하는지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 보건 정보 협회(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 CIHI)가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적으로 응급실(emergency)에 오는 환자 5명 중 거의 1명은 응급실이 올 필요가 없는 환자로 나타났습니다.

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 응급 프로그램(Winnipeg Regional Healthy Authority Emergency Program)의 지역 관리자인 웬디 두샴(Wendy Ducharme)은 병원(a hospital)에 가는 것이 어떤 안심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병원이 항상 최고의 장소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만 놓고 보면, 매년 위니펙에 있는 7개 병원 응급실을 찾는 방문자 중 약 56,000 번이 불필요한 응급 방문들(unnecessary emergency visits)이었습니다. 이것은 보고서에서 발표한 캐나다 전국 수치보다 높은 비율인 43% 로, 이들 방문은 응급실의 업무 처리를 늦게 만들어 위니펙에 있는 병원들은 캐나다 전국에서 응급실 대기 시간(wait times)이 제일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 정보 협회(CIHI)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감기(colds)는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 이유 중 가장 흔한 이유(common reason)였습니다. 인후염(a sore throat), 이염(ear infections) 등에 필요한 항생제(antibiotics)를 구하기 위해, 또는 수술후에 필요한 실밥 제거 등과 같은 일로 응급실을 찾는 등등의 이유가 응급실 서비스를 더 많은 지체하게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보건 정보 협회(CIHI)는 이런 문제들은 가정의(a family doctor) 또는 당일 진료소(a walk in clinic)를 방문하는 것이 최고라고 말했습니다.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을 나이로 분류해 보면, 영아(infants)과 어린 어린이들(young children)이 다른 나이대 보다 더 많이 응급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캐나다 보건 정보 협회(CIHI)의 보고서는 매년 2백7십만(2.7 million)회의 잠재적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응급실 방문에 캐나다 전국적으로 4억달러($400 million)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협회는 그 비용은 응급실(ER)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가정의(a family doctor) 또는 당일 진료소(a walk in clinic)를 이용하기 때문에 절감할 수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 보고서는 더 많은 가정의(a family doctor)와 당일 진료소(a walk in clinic)가 더 늦게 까지 문을 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다른 해결 방안으로 보건관리 전문가(health care professionals)를 직원으로 둔 전화 라인(a phone line)과 긴급 치료 센터(urgent care centres)를 이용하는 것으로, 두 제안 모두 매니토바주에서는 준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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