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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이민(PNP) 2015년에 역대 최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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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체 영주권자 규모는 최대 28만 5000명. 이 중 연방 전문 인력이민(FSWP)은 올해보다 조금 늘어난 최대 5만 1000명이다. 지난 2008년 말 도입된 캐나다 경험이민(CEC, Canadian Experience Class)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2015년에는 이 카테고리 영주권자가 약 2만 3000명을 기록한다. 2013년에는 1만 5000명으로 전년대비(2012년 5900명) 3배 가까이 증가한 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주 정부 이민(PNP)은 내년에 역대 최고인 4만 8000명이 된다. 연방 전문 인력 이민과 함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민부는 "2013년과 2000년대 이민 규모를 비교해보면 주 정부 이민은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특히 캐나다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2013년의 경우 4만 2000~4만 5000명을 예상했지만 실제 성사된 케이스는 4만 여 건이었다.
이상 부동산 밴쿠버 홈페이지에서 일부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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