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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운전자들 학교버스 정차신호 많이 무시 - 다른 주보다 2배 더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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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운전자들이 다른 주의 운전자들보다 학교 버스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는 경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violations)을 추적하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위니펙 회사 테크니설트(Teknisult)는 학교 버스를 포함한 대평원(prairies)에 사는 운전자들의 습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크니설트(Teknisult)는 프로젝트의 일부로 알버타주(Alberta), 매니토바주(Manitoba), 그리고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운영하는 10대 학교 버스들로 부터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테크니설트(Teknisult)의 모리스 그레고리(Maurice Gregoire)는 매니토바주에 있는 운전자들은 다른 주보다 2배는 더 위반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주 전부터 10대의 버스들로 부터 자료를 모으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매일 5건의 위반이 기록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아이들 승하차를 위해) 정차하고 있는 학교 버스 옆을 멈추지 않고 지나간 차들에게 2013년에는 20개, 2014년에는 17개 벌금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같은 위반으로 2012년 73개, 2013년 83개, 2014년 55개 벌금 티켓을 발부했으며, 이는 운전자들의 기록과 상관없이 난폭한 운전자들에게 거의 $700 가까운 벌금을 부담시켰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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