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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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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체적으로 H3N2 독감 확산, 끔직한 독감계절 보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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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지난달부터 독감 계절(flu season)이 시작되었지만, H3N2 독감의 경우 최근에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부(PHAC,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에 따르면,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와 매니토바주(Manitoba)에서 H3N2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알버타주(Alberta), 온타리오주(Ontario) 및 퀘벡주(Quebec)에 광범위하게 독감 새환자들(Cases of influenza)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H3N2 독감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캐나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우세한 균주(predominant strain)입니다. 그것은 특별히 나이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2014년 말까지 8개 캐나다 주에서 166명의 환자가 발병했으며, 그들중 122명은 장기요양시설(long-term care facilities)에 있었습니다.

2014년 마지막 2주와 올해 1월 3일까지의 독감 관찰 보고서(flu watch report)에 따르면 인풀루엔자 활동(influenza activity)이 전 주의 3,723 명에서 관찰기간 동안 5,550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보여줍니다.

독감 계절(flu season)이 시작된 후 현재 끔찍한 독감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50명의 중환자실 입원(ICU admissions)을 포함하여 1,302명이 입원(hospitalizations)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1명을 포함하여 69명이 사망했습니다.

캐나다의 일부 주와 도시들에서는 응급실들(emergency rooms)의 과잉수용(overcrowding)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휴가시즌(holiday season)에는 당일 진료소(walk-in clinics, 예약이 필요없는 진료소)가 문을 열지않기때문에 도움이 되지않았습니다.

몬트리얼 보건 공무원들(Montreal health officials)은 독감(flu) 또는 독감 비슷한 증세(flu-like symptoms)를 보여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오는 것에 대응하여 시내 7곳에 독감 진료소(flu clinics)를 개설했다고 말했습니다.

세인트 몬트리얼(Santé Montréal)의 서비스 관리자인 자끄 리카드 박사(Dr. Jacques Ricard)는 병원 응급실에 오는 환자의 10% 정도는 독감 비슷한 증세(flu-like symptoms)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에서는 평소 하루에 700명에서 750명이 방문하던 응급실(emergency room)에 900명 가까이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알버타 보건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는 알버타주의 독감 계절이 알버타 노인들에게 특별히 힘들게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버타 보건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 의료원장(chief medical officer) 제임스 탈봇 박사(Dr. James Talbot)는 작년보다 올해 더 독감 계절이 노인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80세 이상 독감 판명 환자들이 작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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