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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수도물 물 끓여먹기 주의보 발령 - 낮은 수준의 대장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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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과 위니펙시는 화요일 위니펙 일원에 "물 끓여먹기 주의보(a boil water advisory" 를 발령했습니다.
위니펙시 상수도 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시 전문가들과 기술자들은 예방차원에서 위니펙시 일원에 "물 끓여먹기 주의보(a boil water advisory)" 를 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은 화요일 오후 6시경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했습니다.
위니펙시는 1월 26일 월요일 위니펙시 6곳에서 채취한 수도물에서 낮은 수치의 대장균 박테리아(E. coli and coliform)가 검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에서 검사를 마친 39곳 중 33곳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고, 박테리아 수치는 매우 낮지만 받아들일만한 수준은 0 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향후 다른 통고가 있을 때까지 물을 끓인 후 식혀서 또는 생수를 아래 용도로 사용하라고 권고 했습니다.
- 마시거나 얼음을 만들 때
- 영아용 조제 우유를 포함한 음료수를 만들 때
- 음식을 만들 때
- 양치질을 할 때
빨래를 하거나 그릇을 씻을 때에 수돗물을 끓여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샘플 채취가 다시 진행 중이며 수요일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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