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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 불난 자동차에서 행인들이 운전자와 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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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매니토바주 59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후 불타는 자동차에서 행인들에 의해 구조된 65세 스타인바크(Steinbach) 남자가 안정된 상태에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 남자는 밤 9시 30분 이전에 나이버빌(Niverville)에서 동쪽으로 5km 떨어진 매니토바주 311번 지방도로에서 멈춤 사인에서 멈추지 않고 달리다 59번 고속도로에서 북쪽방향으로 가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두 차량 모두 배수로에서 멈췄고 차량 한 대는 불길에 휩쌓였습니다.
정신을 잃고 있던 그 남자는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에 3명의 행인들에 의해 차량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 남자를 구조한 44세 나이버빌 주민(Niverville resident) 하즐허스트(Hazlehurst)는 그 65세 남자를 차에서 꺼낸 후 1-2분 후 큰 불덩이처럼 차가 유리와 함께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차량에는 위니펙에 사는 25세 여자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크라우드(St. Cloud, Minnesota)에 사는 24세 여자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안정된 상태로 호전되었습니다.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사고 원인으로 알콜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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