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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보라로 사스카툰과 리자이나를 연결하는 11번 고속도로 통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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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캐처원주 캐나다 기마경찰(Saskatchewan RCMP)은 여러건의 교통사고들이 발생한 후에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인 2월 14일 사스캐처원주 덴홀(Denholm)에서 남쪽으로 3km 떨어진 16번 고속도로(옐로우 헤드 고속도로)의 서쪽방향 차선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캐나다 기마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첫번째 사고에는 차량 10여대가 관련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도착한 후 얼마 안되어 2번째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번째 교통사고에는 차량 6대가 관련되었고 경찰차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경찰은 다행이 한사람만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배틀포드 캐나다 기마경찰(Battlefords RCMP)은 16번 고속도로의 통행을 재개시켰고, 견인차들이 사고에 관련된 모든 차량들을 옮기는 동안 차량 통행이 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쁜 도로 조건이 사스캐처원주 전역에 걸쳐 퍼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나쁜 시계, 눈보라, 화이트 아웃 조건(white out conditions)때문에 수많은 작은 교통사고들이 보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들은 또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리자이나(Regina)에서 북쪽으로 14km 떨어진 11번 고속도로에서 남쪽방향 차선 반을 막고 있던 세미-트랙터 트레일러(a semi-tractor trailer) 한 대를 배수로에서 제거되었습니다.
세미 트럭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다른 차량 2대가 배수로로 들어갔다고 캐나다 기마경찰은 말했습니다.
사스캐처원주 11번 고속도로에서 세미 트랙터 트레일러가 배수로로 들어가는 사고로 통행이 한동안 금지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뉴스)
토요일 오후 5시 18분, 사스캐처원 주정부의 고속도로 및 사회기반시설부 장관은 리자이나(Regina)에서 다비슨(Davidson) 사이의 11번 고속도로를 극심히 나쁜 도로 조건때문에 폐쇄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기마경찰은 사스캐처원주 도로로 나가기 전에 운전자들은 고속도로 핫라인(Highway Hotline)을 확인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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