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지난 주말 제설작업중 주택가 주차금지 위반으로 위니펙시 약 7,000 개 벌금 티켓 발부

지난 주말 제설작업 직원들이 위니펙 시내의 거의 3,500 km 길이의 주택가 도로들을 청소하는 동안 주차 단속 공무원들은 주택가 도로 주차금지(residential parking ban)를 위반한 차량들을 단속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총 6,697 개의 벌금 티켓이 발부되었으며, 이들 벌금의 합계는 1백만달러(a million dollars)가 넘는 금액입니다.

일요일 최소한 몇 개 벌금 티켓들은 제설작업 직원들이 청소를 끝내고 그 지역을 떠난 1시간 후에 발부된 것으로 몇몇 운전자들은 주차 단속(parking enforcement)의 동기에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바네사 발센(Vanessa Balchen)은 $150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150 벌금 티켓을 손에 들고 "주차단속 공무원들은 그들의 할당량을 채웠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세인트 노버트 시의원(St. Norbert councillor) 제니스 룩스(Janice Lukes)는 제설작업 주위에서 주차 단속은 현금약탈행위(a cash grab)라는 시선에 격노했습니다.

그는 제설작업을 다시 해야 할 때 많은 상황들이 있다. 그들이 도로에 있는 차량을 만나게 되면 그들은 그 차량이 손상이 되지않기를 원한다. 진짜 12시간 작업시간동안 많은 장비들이 도로에 있고, 사람들은 도로에서 차량들을 반드시 치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누구든 그들이 받은 벌금 티켓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화 311번 또는 위니펙 주차당국(Winnipeg Parking Authority)에 연락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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