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시가 견인한 차량이 없어졌다고 한 남자가 주장

작성일 2015.02.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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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킬도난(West Kildonan)지역에 사는 한 위니펙 남자는 위니펙시가 제설작업 중 주택가 주차금지를 위반한 그의 차를 견인한 후 그의 차량이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얀 톰슨(Kristjan Thompson)은 그가 사는 지역의 눈구역(snow zone)이 무엇인지 몰랐고, 지난 주말에 주차금지구역(no parking zone) 안에 그의 차를 주차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차는 견인이 되었고, 그는 차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고 위니펙시 311번에 전화를 했지만 그들은 그의 차가 어디에 있는지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시는 그의 차가 견인이 되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디에 그의 차가 있는지 알지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그에게 견인회사 "닥터 후크(Dr. Hook)" 에 연락을 해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는 닥터 후크(Dr. Hook)도 그의 차량을 견인했다는 기록은 가지고 있었지만, 어디에 그의 차를 놓았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 311번은 그에서 그의 집에서 반경 3블럭에서 5블럭 사이의 도로에서 그의 차를 찾아보라는 얘기를 들었고, 아내의 차를 타고 그 지역을 돌아다녔지만 차를 못찾았고, 수색범위를 넓혀 레드강(Red River)에서 맥필립스 스트리트(McPhillips)까지의 서쪽 킬도난 지역을 전부 둘러봤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톰슨(Thompson)의 경우는 흔치않은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견인된 차량을 찾는 경우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차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응답시간은 20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톰슨의 경우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