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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캐처원주 래디슨 소년 2명 기차에 치인 후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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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한 기차에 소년 2명이 치인 후 그 중 한 명인 래디슨(Radisson) 11세 소년이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사스캐처원주(Saskatchewan) 중부지방의 래디슨(Radisson) 남쪽에서 1km 떨어진 16번 고속도로를 옆으로 지나가는 철길에서 토요일 정오경 래디슨(Radisson)에서 사는 2명 소년이 기차에 부딪친 교통사고 현장으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한 소년은 사망했고 다른 13세 소년은 경부상을 입었다고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래디슨(Radisson) 소방대원들과 경찰들은 고속도로의 한 차선을 막고 사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사망한 소년의 이름이나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한 설명을 발표하지않았습니다.
래디슨(Radisson)은 사스카툰(Saskatoon)의 북서쪽으로 약 6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상 CTV Saskatoon 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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