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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캐처원주 경찰 2월달에 200명 이상 운전자에게 벌금티켓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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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 있는 경찰은 2월 한 달 동안 진행된 교통 법규 위반 단속에서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 혐의로 200 여개가 넘는 벌금 티켓들을 발부했습니다.
총 245개의 벌금 티켓들은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 혐의로 발부되었으며, 이중 184개 벌금 티켓들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한 혐의라고 금요일 사스캐처원 주정부 보험회사(SGI)는 발표했습니다.
또한 단속 기간 중 2대 차량이 경찰에 압수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교통법 -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2번째 걸린 운전자는 1주일간 차량을 압류한다는 법에 따른 것입니다.
이것에 더하여, 경찰은 과속 또는 공격적인 운전 혐의로 1,072 개 벌금 티켓들을, 적색 신호등 또는 정지 교통 표지판을 무시하고 지나간 혐의로 397 개 벌금 티켓들을, 안전벨트 미착용 위반 혐의로 301개 벌금 티켓들을 발부했습니다.
또한 음주운전 관련 혐의로 75명 운전자들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번달 경찰이 중점을 두고 있는 교통 단속 위반 항목들은 안전벨트(seatbelts), 자동차 좌석들(car seats), 어린이용 보호의자들(booster seats)의 착용입니다.
이상 CTV Regin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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