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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난 아파트에서 아이 2명이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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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엄마와 그녀의 자녀 2명이 위니펙 웨스트 엔드(West End)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부터 회복되고 있는 중입니다.
화재는 금요일 오전 5시 30분경 영스트리트(Young Street) 400번지대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발생되었고, 강한 불길이 건물로 번지기 전에 연기 구름이 눈에 보이게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아파트 빌딩에 사는 존 루브런(John Lebrun)은 그녀의 여자 친구가 그녀를 깨우고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밖으로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2층에 사는 한 엄마와 그녀의 아이들 2명은 아파트에 갇혔고 창문을 통해 탈출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밖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뛰어내릴 때 아이들을 잡을 수 있도록 담요들을 모았습니다. 첫번째는 어린 소녀였습니다. 아파트 밖에 있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뛰어내리라고 소리를 쳤고 담요들을 잡고 있었지만 그녀를 놓쳤고 그녀는 인도에 떨어졌다고 극적장면을 목격한 로버타(Roberta)는 말했습니다.
2번째 어린이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고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잡았습니다. 애들의 엄마는 뛰어내리는 대신 창문 밖으로 나와서 소방대가 사다리를 가져와 구출해 줄 때까지 창 가장자리에서 기다렸습니다.
모두 3명이 안정된 상태에서 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소방대는 화재는 2층에 2세대, 3층에 1세대에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화재의 크기와 화재가 어떻게 빨리 퍼졌는지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 소방관은 말했습니다.
소방관들은 화재를 제압할 수 있었고 옆에 있는 주택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붕의 위쪽만 약간 탔지만, 만약 바람만 약간 더 불었다면 불이 났을거라고 이웃에 사는 다이앤 배너먼(Diane Bannerman)은 말했습니다.
아직까지 화재 피해액과 화재 원인에 대하여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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