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위니펙 모기살충 완충지대 신청은 뜨거운 화제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960 조회
- 목록
본문
CTV News 는 위니펙 시로부터 특정 지역에 대한 살충제 완충지역(buffer zones) 신청에 대한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아직은 모기가 나오지 못할 정도로 서늘하지만, 위니펙시에서 집 주위에 모기약을 뿌리지 말라고 신청하는 완충지역(buffer zones)은 지금 뜨거운 주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기 살충제가 새들과 다른 벌레들에게 나쁘고 살충제를 뿌렸을 때 숨을 쉬기 힘들다고 집 주위에 완충지역(buffer zones) 설치를 위니펙시에 신청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귀찮은 모기들때문에 집 주위에 모기약을 뿌려주기를 선호라고 있습니다.
위니펙시의 자료에 따르면, 살충제 완충지역(buffer zones)을 가장 많이 신청한 지역은 울즐리(Wolseley) 지역으로 2013년에는 186건, 작년 여름에는 166건이었습니다.
2014년에 위니펙시 중앙(central)과 중앙남(south-central) 지역이 시 전체 완충지역(buffer zones) 신청의 57%를 차지했습니다.
전 위니펙시 곤충학자(entomologist)인 타즈 스튜어트(Taz Stuart)는 기본적으로 말라티온(malathion, 살충제의 상표명)의 효과를 감소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에 말라티온(malathion)을 제공하던 회사는 화학사업을 그만두었습니다.
위니펙시는 현재 4,800 리터(litres)의 말라티온(malathion)을 보관하고 있으면 한 계절을 사용하기에 충분한 량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위니펙시는 향후 모기 통제(mosquito control)를 위한 대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2012년 모기약을 뿌리지않았고, 2013년에는 제한적으로 모기약을 뿌렸고, 작년에는 평소처럼 모기약을 뿌렸다고 위니펙시는 말했습니다.
지난 3년간 위니펙시 전체 살충제 완충지역(buffer zones) 신청 통계
- 2012년 : 351건
- 2013년 : 1,115건
- 2014년 : 916건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