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차로 위니펙 헤어살롱 매장에 충돌해 직원을 사망케 한 운전자 유죄 인정

작성일 2015.04.1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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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운전한 차량이 위니펙의 한 쇼핑몰에 있는 헤어살롱의 정면 창으로 돌진하여 그 안에서 일하던 여직원을 사망케한 혐의에 대하여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애드볼라 쇼요예(Adebola Shoyoye)는 2012년 4월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사망을 일으킨 위험한 운전 혐의에 대하여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검사(Crown prosecutors)는 쇼요예(Shoyoye)는 울트라컷(Ultracuts) 매장 정면을 통하여 충돌하기 전에 크레스트뷰 쇼핑센터(Crestview Shopping Centre)의 주차장을 가로질러 과속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장 안에서 일하던 27세 켄덜 위버(Kendall Wiebe)는 차량과 벽 사이에 끼어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다음날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동료도 갈비뼈가 부러지고 뇌진탕과 다리 외상을 입었습니다.

충돌 재현 수사관들(crash reconstruction investigators)의 자료는 쇼요예(Shoyoye)의 짚 리버티(Jeep Liberty)가 헤어살롱의 정면에 부딪쳤을 때 시속 100km 로 지나간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충돌 재현 수사관들(crash reconstruction investigators)은 쇼요예(Shoyoye)가 충돌 직전 5초 동안 결코 브레이크(brakes)를 밟지 않았으며 그 자동차에는 기계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검사(Prosecutors)는 쇼요예(Shoyoye)가 액셀레이터(accelerator)를 펌프질했으며, 그는 아마도 브레이크(brake)를 밟았다고 생각했지만 대신 가스 페달(gas pedal)을 밟았다고 말했습니다.

양형 심리(sentencing hearing)은 쇼요예(Shoyoye)의 유죄 인정(guilty plea)후 즉시 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법정에서 그는 지난 10년 동안 총 11건의 교통사고가 있었으며 그중 8건은 그의 잘못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또한 그가 과속같은 위반을 포함한 7건의 교통 법규 위반을 했으며, 그의 잘못인 8건 교통사고 중 1건은 켄돌 위버(Kendall Wiebe) 사망 교통사고 이후에 발생한 것입니다.

검사는 감옥형을 주장했지만, 판사는 양형 결정을 보류하고 4월 30일(목)에 최종 판결을 할 예정입니다. 변호사는 아직 형량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켄덜 위버(Kendall Wiebe)의 몇몇 가족들은 법정에 있었고, 몇몇은 피해결과진술(victim impact statements)를 내리는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켄덜 위버(Kendall Wiebe)의 배우자는 그녀의 어린 아이가 매일 엄마를 그리워 하고 있어 어려운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사망한 후 가해운전자 쇼요예(Shoyoye)가 운전면허를 정지당하지 않고 계속 운전을 한 것에 대하여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그 운전자의 운전 기록을 볼 때 그는 도로에 완전히 위험스러운 존재(an absolute menace to the road)라고 말했습니다.

판사는 법정에서 쇼요예(Shoyoye)의 운전면허를 취소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의 브라이언 스미리(Brian Smiley)는 월요일 오전 보험공사는 자주 운전자 본인 과실 교통사고들(at-fault collisions)을 일으키는 운전자들을 감시하는 전담 부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위험 운전자에게는 관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계속되면 운전면허를 정지하거나, 면허를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자금(벌금)을 부담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망 사고를 일으킨 경우 보통 5년 면허 정지(licence suspension)가 내려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와 메트로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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