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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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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기부금 마련 행사들에 수천명 위니펙 시민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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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시니보인 공원(Assiniboine Park)에서 열린 제11회 위니펙 경찰 하프 마라톤(Winnipeg Police Service Half Marathon) 행사에 5km 달리기가 신설되고 추가적으로 약 600 여명의 기부자들(참가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평년과 다르게 따뜻한 날씨를 보인 일요일 마라톤 행사에서 약 2,900 여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올해 행사로 마련한 돈은 뇌종양 연구(brain cancer research)를 지원하기 위하여 캐나다 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에 모두 기부하게 됩니다.

향후 5년간 캐나다 정부에 의해 공공-민간 협력에 의해 설립된 캐나다 암종양 기금(Canada Brain Research Fund)을 통하여 모금한 기부금만큼을 캐나다 정부는 브레인 캐나다(Brain Canada)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뇌종양(brain cancer)은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암 사망에서 2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뇌종양의 상대적 생존율이 25% 인 동안 모든 암의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rate)은 63% 입니다. 뇌종양(brain cancer)은 파괴하기 힘든 암의 가장 공격적인 유형의 일부를 대표합니다.

http://vipmedia.globalnews.ca/2015/05/wps-half-marathon.jpg
아시니보인 공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위니펙 경찰 하프 마라톤(Winnipeg Police Service Half Marathon) 행사에 
약 2,900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암 연구 기금을 모금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위니펙)


이상 CTV Winnipeg 와 글로벌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위니펙 시민들은 직장에서의 비극(workplace tragedy)에 영향을 받은 가족들을 위하여 2만불($20,000)을 모금했습니다.

1999년 8월 19일에 그녀의 아들이 직장에서 돌아오지 않는 것을 알았을 때 타미 헬지슨(Tami Helgeson)의 삶은 바뀌었습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알기 위하여 모든 곳에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아들이 얼마동안 살아있었는지, 그가 즉시 목숨을 잃었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에릭 헬지슨(Eric Helgeson)은 공사장에서 붕괴(a collapse)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안전하지 않은 작업장 환경때문에 목숨을 잃은 많은 고용인들 중 한 명입니다.

그것이 왜 수백명의 매니토바 사람들이 직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높이기(raise awareness) 위하여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2010년 위니펙 인근 고속도로를 따라 일을 하던 딸 브리트니 머레이(Brittany Murray)를 잃은 닐 머레이(Neil Murray)는 작업장 비극들(workplace tragedies)은 발생해서는 안되는... 매일 일하러 가는 것의 일부가 아니고 그의 딸 브리트니가 하지못했던 것처럼 가정으로 오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로 공사 구역들(construction zone) 안에서 속도를 봐야하는 것처럼 단순한 일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브리트니(Brittany)의 엄마 찰리 해리슨(Charlene Harrison)은 말했습니다.

일요일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에서 걷기(the walk) 행사로 부터 모은 2만불($20,000) 이상 기부금은 일터에서 사고들로 고생을 겪고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작년 매니토바주에서는 작업장 부상의 결과로 13명이 사망했고, 직업병(occupational diseases)으로 또 다른 13명이 사망했다고 행사 주최측은 말했습니다.

행사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을 교육하고 향후 비극들을 방지함으로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http://vipmedia.globalnews.ca/2015/05/walk2.jpg
일터에서 발생한 사고들로 고생을 겪고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돕기 위한 걷기 행사가 일요일
킬도난 공원에서 개최되어 $2만불 이상 기부금이 모금되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위니펙)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일요일 더 폭스(The Forks)에서는 캐나다 다발성경화증 협회(Multiple Sclerosis Society of Canada) 주최로 제24회다발성 경화증 걷기대회(the 24th annual MS Walk)가 열렸습니다.
 
캐나다 다발성 경화증 협회(Multiple Sclerosis Society of Canada)의 홍보 및 정보 관리자(marketing and communications manager)인 데보라 퍼(Debra Fehr)는 다발성 경화증 걷기대회(MS Walk)는 최근에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이하 MS)으로 진단된 사람들에게 중요한데,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밖으로 나와서 그들을 후원할 기회를 주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를 통하여 모금된 기금의 50%는 다발성 경화증(MS)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위하여 사용되고, 나머지 50%는 다발성 경화증(MS) 연구를 위해 사용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캐나다 다발성 경화증 협회(Multiple Sclerosis Society of Canada)는 일요일 더 폭스(The Forks)의 약 5km 경로를 따라 걷는 대회에 약 2,000 여명이 참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걷기대회(MS Walk)는 이미 30만불($300,000) 이상을 모금했으며, 주최측은 마감일인 5월 17일까지 그들의 목표액인 37만5천불($375,000)을 돌파할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는 약 3,500 여명의 사람들이 다발성 경화증(MS)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http://i.cbc.ca/1.3059467.1430695460!/fileImage/httpImage/image.png_gen/derivatives/16x9_620/ms-walk.png
일요일 더 폭스(The Forks)에서 기금모금을 위한 제24회 다발성 경화증 걷기대회(the 24th annual MS Walk)가 
열렸으며 이미 30만불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참고>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약어 MS)

뇌와 척수의 전역에 걸쳐 신경 부분의 말이집이 되풀이하여 산발적으로 파괴되는 병. 눈의 이상, 지각 장애, 언어 장애, 운동 실조, 운동 마비, 배설 곤란, 현기증 따위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말이집

<의학> 어떤 신경 세포의 신경 돌기를 말아 싸고 있는 덮개. 말초 신경에서는 말이집 세포, 뇌와 척수에서는 희소 돌기 아교 세포의 형질막에 의해 형성된 미엘린이 주성분이며 전기적 절연 기능을 한다.
(출처: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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