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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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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데이 주말 연휴 동안 매니토바주에 폭풍 강타, 정전 등 많은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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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일부 매니토바 주민들은 쌓인 눈을 보고 잠을 깼습니다.

부서진 나무들, 끊긴 전력선 및 건물들이 매니토바주를 쓸고 지나간 콜로라도 폭풍(a Colorado storm)의 전후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심각한 주말 날씨는 얼은 비(freezing rain)를 매니토바 남부지방 전반에 뿌렸고 들판은 눈으로 덮였습니다.

주말동안 정전으로 약 5천명으로 고생했으며, 특별히 브랜든(Brandon) 지역에서 온타리오 주경계까지 발생했으며,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직원들은 월요일 늦게까지 가정에 전기를 재공급해 주기위하여 바삐 움직였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의 서쪽에 있는 맥 그레거(MacGregor)에는 15cm 의 눈이 내렸고, 트리헌(Treherne), 보세베인(Boissevain)과 김리(Gimli)의 바로 북쪽에 있는 튜론(Teulon)과 안스(Arnes)에는 10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위니펙에는 단지 2 - 3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위니펙에서 마지막으로 눈을 본 것은 2004년 5월에 많은 눈이 온 후 처음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주 늦게 평년 기온으로 돌아오기까지 목요일 오전까지 서리의 조짐과 함께 대평원에 추운 북극 공기가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습니다.

폭풍은 많은 가정들을 주말 연휴 동안 집에 머물도록 만들었습니다.

http://vipmedia.globalnews.ca/2015/05/snowy-may-long.jpg
5월 주말 연휴 동안 지나간 폭풍으로 정전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위니펙)


이상 글로벌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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