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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기내 휴대용 수화물 크기 및 무게 단속 시작, 기준 초과시 수수료 부과

작성일 2015.05.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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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여름 여행 계절에 비행기를 타려는 시기에,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기내 휴대용 수화물(carry-on baggage)이 기준에 맞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단속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토론토(Toronto)의 피어슨 국제공항(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월요일부터 시작하며, 탑승수속(check-in)과 보안대(security checkpoints) 양쪽에서 기내 휴대용 가방들(carry-on bags)에게 요구되는 크기와 무게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항공사 직원들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항공사의 휴대용 크기(carry-on dimensions)에 맞는 가방들은 빨간색 꼬리표(a red tag)를 받게 될 것이고, 이것은 보안대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탑승구에서 큰 가방을 확인하는 것때문에 비행편이 지연되는 것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항공사는 말했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기준을 초과하는 기내 휴대용 수화물(carry-on baggage)은 확인이 필요하고 수수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만약 승객이 보안대(security)에 도착하고 크기 제한(size limits)을 초과한 가방이 확인이 필요하면, 그들은 탑승수속 직원(a check-in agent)에게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카드(a special card)를 받게 될 것이고, 그런 다음 탑승구(departure gate)로 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의 규칙은 승객들은 확인하지 않은 물품들(unchecked items)을 2개까지 들고 들어갈 수 있게 허용하고 있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배낭(a backpack), 서류 가방(briefcase) 또는 랩탑 컴퓨터(laptop computer) 등은 16cm X 33cm X 44 cm 크기까지, 여행 가방(a suitcase) 같은 표준 물품은 바퀴와 손잡이를 포함하며 23cm X 40cm X 55 cm 크기까지 구체화 했습니다.

무릎에 영아를 앉히고 여행을 하는 사람은 추가적인 표준 조항으로 처리됩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작년 가을에 저가 지역 항공편들과 캐러비안(Caribbean)과 멕시코(Mexico)간의 비행편들에 $25의 가방 검사비(checked-bag fee)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2011년 이래 미국-캐나다 국경을 지나가는 노선들에서 여행자들의 첫 가방 검사비를 부과했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꼬리표 프로그램(tagging program)을 6월까지 전국적으로 다른 공항들에도 점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