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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탄 보트가 선착장에서 뒤집혀 1명 중상 - 알콜이 원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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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호수변 리조트 마을에 있는 선착장으로 7명이 탄 보트가 충돌하여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배틀포드 캐나다 기마경찰은 사스캐처원주 노쓰 배틀포드(North Battleford)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잭피쉬 호수(Jackfish Lake)변에 위치한 리조트 마을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밤 12시 50분경 신고가 들어왔고 경찰관들이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에 배에는 사스캐처원주 윌키(Wilkie)에서 온 남자 6명, 여자 1명 등 총 7명이 있었고, 알콜(alcohol)이 아마도 그 충돌 사고에 일조를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22세 남자를 스타스 항공 앰블런스(STARS ambulance)를 이용하여 사스카툰(Saskatoon)에 있는 로얄 유니버시티 병원(Royal University Hospital)으로 이송되었으며 목숨에 위협을 받는 부상을 치료받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배틀포드 유니온 병원(Battlefords Union Hospital)에서 목숨에 지장이 없는 부상들을 치료 받고 퇴원했습니다.
기소를 위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 CBC Saskatchwan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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