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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내버스 운전사 및 정비사들 새 합의안 승인, 버스 운행 정상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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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내버스 운전사들 및 정비사들은 위니펙시와 협상한 새로운 합의안을 승인하는 투표를 했습니다.
노조와 위니펙시에 따르면, 통합 버스 노조 1505 지부(Amalgamated Transit Union Local 1505)의 노조원들은 금요일 투표를 하여 찬성 59.8 % 로 새로운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위니펙시와 버스 노조는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지명한 중재 공무원(conciliation officer)의 도움으로 그 합의(agreement)에 이르렀습니다.
버스 노조는 위니펙 교통 공사(Winnipeg Transit)에서 일하는 약 1,100 여명의 버스 운전사와 250명의 정비사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통합 버스 노조 1505 지부(Amalgamated Transit Union Local 1505)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금요일 투표에서 607명이 찬성을, 406명이 반대 투표를 했습니다.
위니펙시는 합의서는 시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조가 자발적인 초과 근무를 거부하면서 지난 5월달부터 수개의 버스 노선들에서 버스 운행 지연 또는 취소가 발생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위니펙시는 이번주초부터 버스 서비스가 모두 정상적으로 제공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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