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이번 주말 최고 30도 기록, 체감온도는 40도 가까이 느껴져

작성일 2015.07.1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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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대부분에 열지수(humidex, heat index)가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기상 특보(a special weather statement)를 금요일 발령했습니다.

고온 다습한 남쪽에 흐르는 공기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대부분에 주말 동안 지속적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캐나다 환경청은 발표했습니다.

거의 30도에 가까운 낮 최고 온도가 높은 습도와 조합되어 열지수(humidex)는 40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열기와 습도는 밤에도 진정되지 않고 겨우 10도정도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습도와 열기와 함께 아지랑이와 산불에서 오는 연기로 잠재적으로 공기질이 나빠질 것 같다고 캐나다 환경청은 말했습니다.

극심한 열기는 모든 사람들이 열사병(heat illnesses)의 위험에 놓이게 할 수 있으며, 건강 위험(health risks )은 노인들, 유아들, 어린 아이들, 노숙자들, 호흡정지(breathing difficulties) 또는 심장질환(heart conditions)처럼 만성질환(chronic illnesses)이 있는 사람들과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목마르다고 느끼기 전에 많은 양의 음료수, 특히 물을 많이 마셔서 탈수(dehydration)의 위험을 줄이라고 캐나다 환경청은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주 내 들불(wildfires)에 대한 정보를 갱신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6월 26일 이후 119건의 들불(wildfires)이 발생했으며, 어떤 날은 하루 동안 39건의 들불(wildfires)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들불들(wildfires)은 번개에 의해 시작되었고, 공무원들은 물폭격기(water bombers)의 지원을 받아 새로 시작한 들불들과 계속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