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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10대 남자, 포트 리치몬드 지역 성폭행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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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남자가 킬러니 애비뉴(Killarney Avenue)와 달하우지 드라이브(Dalhousie Drive)에서 발생한 2건의 성폭행(sexual assault) 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29일 6시경 이 지역에 24세 여성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자가 그 여자에게 다가왔고 부적절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는 그 여자가 그 지역을 벗어나려고 시도를 할 때 성폭행을 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다른 사건은 7월 12일 같은 공원 안에서 35세 여자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8월 5일 경찰은 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7세 청소년은 2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여름에 성폭행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니펙에서 다운타운을 제외하면 대부분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들어서 그런 지역에서도 성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저녁 해질 무렵 인적이 뜸한 공원이나 밤늦은 시각 한적한 곳을 걷는 분들은 차에서 내리기 전에 연락을 하여 가족들 중 누가 마중을 나오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가족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집으로 걸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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