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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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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위니펙에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로 물난리 겪고 정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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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11시경부터 쏟아진 폭우로 위니펙시의 많은 지역에서 육상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들은 도로를 가득 덮은 물 속을 뚫고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주빌레 애비뉴(Jubilee Ave.) 인근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의 지하도는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서 지나가는 차량들이 서행 운전을 했습니다. 또한 케나스톤 블러바드 지하도(Kenaston Boulevard underpass)와 일부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ighway)와 테일러 애비뉴(Taylor Avenue)도 물에 잠겼었습니다.

그 폭풍우는 세인트 비탈 쇼핑몰(St. Vital Shopping Centre)의 일부 지역도 물에 잠기게 만들었습니다. 쇼핑몰의 푸드코트(food court) 지역에 빗물이 들어와 푸드코트(food court)의 어떤 지역은 약 16cm 높이까지 물이 찼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 직원들은 번개로 수많은 전주들에 불이 나고 정전을 유발해서 무척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정전은 트랜스코나(Transcona)와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지역에서 발생을 했고, 위니펙에 약 4천 세대가 정전을 겪고 있습니다.

위니펙시에 따르면, 폭풍우가 위니펙시의 몇 개 시설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모든 작업 가능한 하수도 현장 직원들이 서비스 요구와 관련되어 내리는 빗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비와 관련된 문제로 계획이 잡혔던 몇 정기 작업들이 연기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 15분까지 비와 관련되어 위니펙시에 접수된 신고사항들입니다.

1 건 – 맨홀 뚜껑(manhole cover)이 열림

7 건 – 뒷 길의 하수구 쓰레기 받이 막힘(catch basin plugged)

37 건 – 앞 길의 하수구 쓰레기 받이 막힘(catch basin plugged)

6 건 – 처리된 하수 역류(sewer back up) 

1 건 – 미처리된 하수(raw sewage) 역류(sewer back up)

0 건 – 지하실 침수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위니펙은 30mm 에서 60 mm 사이의 비가 내렸고, 제일 비가 많이 온 지역은 챨스우드(Charleswood) 지역으로 총 62mm 의 비가 내렸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제일 비가 많은 온 지역은 위니펙시 남쪽에 있는 라 살레(La Salle)에서 더 남쪽으로 있는 작은 마을 도메인(Domain)으로 총 87mm 의 비가 내렸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그랜드 비치(Grand Beach) 지역에 있는 별장들(Cottages)에 야구공 크기의 우박(baseball-sized hail)이 내렸다는 수많은 신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매트락(Matlock)에서는 골프공 크기의 우박(golf-ball-sized hail)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오후 4시 30분경 위니펙과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남동부지방에 발령되었던 심각한 폭풍우 주의보(severe thunderstorm watches)를 해제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CBC Manitoba,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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