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2036년 매니토바 인구 5명 중 1명은 캐나다 원주민 예상 - 캐나다 통계

작성일 2015.09.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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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원주인 인구(indigenous population)는 계속 증가하여 2036년까지 많게는 2백6십만명(2.6 million)까지 늘어날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행한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2036년이 되면 매니토바주(Manitoba)와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주민 5명 중 1명은 원주민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위니펙의 마 마위 위 아타타 센터(Ma Mawi Wi Chi Itata Centre)의 상임 이사(executive director)인 다이앤 레드스키(Diane Redsky)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이 센터는 위니펙의 원주민 가족들을 지원하고 재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위니펙의 상황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원주민 인구는 2011년에서 2036년 사이에 인구 증가율이 1.1% 에서 2.3% 사이에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캐나다인의 인구 증가율 0.9%와 비교되고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와 사스캐처원주는 캐나다에서 원주인들의 인구율이 가장 높은 주에 속합니다.

원주민 인구 증가는 원주민들의 높은 출생율과 원주민으로서 사람들 중에 자기 자신을 밝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Winnipeg)은 올해 초에 원주민 출신 주민들이 그들이 직면한 공공연한 편견(overt prejudice)에 대한 얘기들을 기사화한 맥크린 잡지(a Maclean's magazine)에서 인종 차별주의자(racist)로 낙인찍혔습니다.

또한 매니토바주는 다른 문제들 가운데 원주민들에서 높은 원주민 아이들의 빈곤율(a high aboriginal child poverty rate)과 나쁜 환경(poor conditions)같은 문제에 대처하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활동가들은 위니펙에서 대체 인종차별 정상회담(alternative racism summit)을 주최했습니다.

- 매니토바주의 원주민 아이들의 빈곤율(a high aboriginal child poverty rate) : 60% 이상

- 매니토바주의 원주민 아이들의 빈곤율 순위 : 캐나다 주들 중에서 2번째로 높은 비율

레드스키(Redsky)는 마 마위 위 아타타 센터(Ma Mawi Wi Chi Itata Centre)는 위니펙에서 단독으로 약 2만5천명의 원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 원주민 아이들의 성장을 보장하는 핵심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